[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파인건설 컨소시엄이 대전시 신탄진동과 동구 낭월동 드림타운 민간사업자로 선정됐다.
드림타운은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전량 공급하는 대전시 주거복지 핵심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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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사옥 [사진=대전도시공사] 2020.12.29 rai@newspim.com |
대전도시공사는 29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신탄·낭월드림타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파인건설 컨소엄은 파인건설 외에 지산종합건설, 인덕건설, 알디엠산업개발, 케이엘종합건설 등 5개사로 구성됐다.
신탄진동 드림타운은 35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37세대의 공동주택을 짓는다. 낭월동에는 299억원 사업비로 162세대의 공동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두 지역 모두 2021년 착공해 2023년 말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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