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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동두천시의회 의원들이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시정 현안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각종 기관의 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는 동두천시의회 이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협의회가 선정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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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의회 이성수 의원.[사진=동두천시의회] 2020.12.18 lkh@newspim.com |
협의회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한 의원을 선정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의원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시민고충 해결에 앞서왔던 점을 높게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선의원인 이 의원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시정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동두천시 미군 공여지 조기반환과 정부 주도 개발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목소리를 전달하며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성수 의원은 "동두천이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의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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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의회 최금숙 의원.[사진=동두천시의회] 2020.12.18 lkh@newspim.com |
또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본부)는 시의회 최금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에게 '2020 매네페스토365 캠페인 소통대상'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여했다.
본부는 정책과 공약 중심의 선거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청렴, 소통, 사회공헌 3개 분야의 우수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그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고충 해결에 앞서왔던 최 의원은 '소통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의원은 이번 경진대회 심사과정에서 장애인과 노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제안과 조례 제정에 앞장서며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쓴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최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행복도시 동두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l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