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7일 오후 1시30분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731명이라고 밝혔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7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2020.12.07 news2349@newspim.com |
신규 경남 734번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관련 확진자인 경남 715번의 사업장내 접촉자이다. 전날 경남 715번 확진이후 접촉자로 검사받고 확진됐다.
이에 따라 최초 확진된 지표환자인 경남 686번, 근무자 11명, 군무자 가족 및 지인 2명 등 14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경남지역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38명, 퇴원 492명, 사망자 1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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