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추천위원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 등 현안과 관련한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회의장에 들어섰다.
한편 오늘 회의에서도 최종후보 2명을 내지 못할 경우 민주당은 야당의 비토권을 무력화하는 내용으로 공수처법 개정을 강행할 전망이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11월25일 16:41
최종수정 : 2020년11월25일 16:41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추천위원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 등 현안과 관련한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회의장에 들어섰다.
한편 오늘 회의에서도 최종후보 2명을 내지 못할 경우 민주당은 야당의 비토권을 무력화하는 내용으로 공수처법 개정을 강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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