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목원대학교는 미술학부 한국화전공이 17일부터 23일까지 교내 미술관에서 '2020 목원한국화 페스티벌(K-ART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원한국화 페스티벌은 한국화전공 학생들의 종합과제전 형식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다양한 창작과정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감상하는 전시로 기획됐다.
전시기간 재학생 50여명이 참여해 교과체험 과정들을 거치며 학습한 성과들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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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자 守護90.9x72.7cm,장지에 채색, 2020[사진=목원대] = 2020.11.17 memory4444444@newspim.com |
특히 채색화, 수묵화, 공필화 등 60여점과 지난 4년 동안의 성과를 작품으로 제작한 졸업작품도 12월 본 행사에 앞서 함께 전시한다.
정황래 한국학전공 교수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창작의 열정으로 학생들의 조형 정신과 개성이 넘치는 작품들을 전시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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