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본점에서 시작해 광복·대구점·광주점 순차 오픈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롯데백화점은 빅히트아이피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11월 21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지역에 방탄소년단 공식 팝업스토어 'BTS POP-UP : SPACE OF BTS'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팝업스토어에서는 현재 온라인과 쇼케이스로 운영 중인 'BTS POP-UP : MAP OF THE SOUL' 등 기존 팝업스토어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신상품들을 대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다.
![]() |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2020.11.15 nrd8120@newspim.com |
최초로 공개되는 기본 테마 상품은 누구나 어울릴만한 맨투맨, 티셔츠, 재킷 등 데일리 패션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 대표 곡인 DNA, MIC Drop, IDOL,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테마로 만들어진 신상품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후드티, 다운 재킷, 셔츠 등 패션 상품 외에도 펜, 스티커 세트 등 문구류부터 인형, 스노우볼 등 토이류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SPACE OF BTS'는 제품들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 판매 공간과 보라색 테마로 꾸며진 'I PURPLE U' 포토존이 설치돼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을 활용한 시그니처 공간도 마련했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4개점 모두 2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장 예약자에 한해 순차적으로 입장할 수 있다.
nrd81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