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13일 오전5시40분께 부산 사하구 당리동 7층짜리 오피스텔 4층에서 남성 A씨가 흉기를 들고 투신소동을 벌이고 있다.
부산 한 오피스텔 4층 창문서 흉기 든 남성이 투신 소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지방경찰청] 2020.11.13 news2349@newspim.com |
A씨는 흉기로 옆구리를 자해하고 4층 창틀에 칼을 들고 걸터 앉아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도로에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경찰은 부산경찰청 위기협상팀을 투입해 A씨를 설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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