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GS, 2021년도 30명 임원인사...'4세' 허철홍 칼텍스 전무로 승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표이사 선임‧부사장 승진 4명 등 총 30명 규모
미래 신사업 청사진 실행 위해 한달 가량 앞당겨
신에너지‧M&A‧e-커머스 등 전문성 검증 외부 인사 적극 영입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GS그룹은 12일 대표이사 선임 및 부사장 승진 4명, 외부 영입 3명(부사장 2명, 전무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17명 등 총 30명에 대한 2021년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 'GS家 4세'인 허철홍 GS칼텍스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GS칼텍스 재무실장 유재영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제기될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신사업의 청사진을 조속히 실행하기 위해 예년보다 약 한 달 가량 앞당겨 실시됐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2020.08.11 yunyun@newspim.com

이번 인사에서 GS글로벌 자회사인 GS엔텍 운영총괄(COO)인 도정해 전무(54세)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대표를 맡게 됐다. GS칼텍스 재무실장 유재영 전무(53세), GS리테일 전략부문장 오진석 전무(54세)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GS 여은주 부사장은 GS 홍보 담당과 GS스포츠 대표를 겸임한다.

또한 GS칼텍스 최병민 상무, 허철홍 상무, GS건설 이규복 상무, 김영욱 상무, 김영신 상무, 유현종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한다.

지난해 비교적 큰 폭의 승진과 인사 이동을 단행한 만큼 올해 인사는 급격한 변화를 지양하고 조직간 유기적인 조화 및 안정성을 유지해 신사업 경험과 벤처 투자, M&A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이 검증된 외부 인재를 과감히 중용한 것이 이번 임원인사의 주요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사태가 불러온 뉴노멀 트렌드에 따라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성별과 나이 등을 가리지 않고 역량 있는 인재를 영입해 조기 실행에 나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주도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가적 경험과 디지털 역량을 두루 갖춘 것으로 검증된 인사를 외부에서 영입했다.

GS는 GS에너지 에너지자원사업본부장 김성원(50세) 부사장, GS건설 신사업지원그룹장 신상철(53세) 부사장, GS홈쇼핑 경영전략본부장 박솔잎(49세) 전무 등 3명의 인재를 외부에서 영입해 미래 신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GS관계자는 "GS의 조직 구조, 시스템 및 조직문화 차원에서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외부 인재를 적극 발탁하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외부 환경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애자일(Agile·신속하고 변화에 유연)한 조직 구조를 갖추는데 주력하였다"며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과 빅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중시하는 디지털 조직 문화의 기반 위에서 역동적인 혁신이 가능한 인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는 허태수 회장이 오픈 이노베이션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을 강조하며 임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무엇보다 고객 중심으로 모든 초점을 맞춰 줄 것"과 "디지털, 환경 및 클린에너지 등 우리가 아직 가보지 않은 영역을 포함해 적극적인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의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과 맥을 같이 한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