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21명 증가한 총 5647명으로 집계됐다.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청 입구 2019.11.13 jungwoo@newspim.com |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서울 영등포구 증권회사관련 1명,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관련 1명, 남천병원/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1명, 남양주 행복해요양원 1명, 평택 미군 관련 해외유입 5명 등이다.
한편,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돼 개편 적용됐다. 격상의 기준도 2주간 일평균 확진자에서 1주간 일평균 확진자로 변경됐다.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 거리두기 1단계 기준은 1주간 일평균 확진자 100명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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