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4일 오후 11시50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게스트하우스 8층 옥상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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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1시50분께 불이 난 부산 해운대구 한 게스트하우스 8층 옥상에서 소방대원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0.11.05 news2349@newspim.com |
지나가던 대리운전 기사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옥상 목재데스크와 창고를 태워 30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여자손님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에서 주인 A씨는 손님들이 담배를 피는 경우가 많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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