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인가수 쿠잉이 오는 17일 데뷔를 확정지었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3일 "가수 쿠잉이 오는 17일 첫 번째 싱글 '쿠잉'을 발표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쿠잉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2020.11.03 alice09@newspim.com |
이어 "쿠잉은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싱어송라이터로, 수록곡 전부를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래는 물론 악기연주 등 다방면에 재능을 지니고 있는 실력파"라고 소개했다.
데뷔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쿠잉은 커튼에 가려진 채 생각에 잠긴 듯 하늘을 응시하며 신비로운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쿠잉의 모습이나 앨범의 형태가 공개되지 않아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쿠잉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제작하는 신인 가수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하게 속삭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달콤한 목소리로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자하는 포부가 담겨 있다.
한편 쿠잉은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번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오는 17일 정오 데뷔 싱글 '쿠잉'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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