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르, 터키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터키 항구 도시 이즈미르의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더미 속에서 3세 어린이가 구출돼 구조대원의 엄지손가락을 꼭 잡고 옮겨지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터키와 그리스 사이에 있는 에게해 해역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700여명이 다쳤다. 2020.11.02 Serkan Oktar/Istanbul Fire Department/Handout via REUTERS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