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30일 오전 9시 17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서울~세종 고속도로 교각 설치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쓰러졌다.
30일 용인 고속도로 공사 구간 쓰러진 크레인 모습.[사진=경기소반재난본부] 2020.10.30 seraro@newspim.com |
이 사고로 A(48) 씨와 B(28) 씨가 쓰러지는 크레인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크레인 해체 작업 중에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공사장 관계장 등을 상대로 안전 조치 의무 위반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sera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