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채계순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과 산업건설위원회 오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구2)은 27일 대전근현대사 전시관 대회의실(옛 충남도청)에서 대전시 커뮤니티 케어 포럼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충남대학교 LINC+사업단,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참가자들은 대전형 커뮤니티 케어 주거지원서비스 정책과 공급주체 육성, 서비스 공급 등의 산·학·연·관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대전시 커뮤니티 케어 포럼 모습[사진=대전시의회] = 2020.10.27 gyun507@newspim.com |
오광영 의원을 비롯해 충남대 건축학과 홍지학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은 대전시 커뮤니티 케어 주거정책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포럼의 좌장을 맡은 채계순 의원은 "커뮤니티 케어 정책에 대한 공론화가 이뤄지고 민관협력을 통한 제도적 기반 조성과 대안 마련의 장이 형성돼 대전에 적합한 커뮤니티케어 체계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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