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6일 오후 11시11분께 부산 동래구 명장동 119서동안전센터 앞 A(20대)씨가 몰던 제너시스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경찰이 26일 오후 부산 동래구 명장동 119서동안전센터 앞에서 전봇대를 들이받아 파손된 제너시스 승용차를 살펴보고 있다.[사진=부산경찰청] 2020.10.27 news2349@newspim.com |
이 사고로 제너시스 승용차에 타고 있던 회사 동료인 B씨가 다리골절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운전자 A씨는 도주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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