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17명 증가해 총 580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선별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0.10.24 nulcheon@newspim.com |
신규 확진자 17명은 ▲구로구 가족 관련 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관련 4명 ▲기타 5명 등이다. 특히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감염경로 조사 중'은 5명으로 늘어 총 996명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관악·강남·송파 각 2명, 동대문·서대문·양천·강서·구로·동작 각 1명, 기타 3명 등이다.
서울 지역 확진자 5807명 중 383명이 격리 중이고, 74명이 사망했다. 나머지 5350명은 퇴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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