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사우나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3명이 나왔다.
22일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천안 246번(50대), 247번(10대), 248번(50대)이다.
천안시는 사우나 방문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찾고 있다. 2020.10.22 shj7017@newspim.com |
천안 246번과 248번은 지난 19일 확정 판정을 받은 천안 234번 확진자와 천안 영성동 소재 제일보석사우나에서 접촉했다.
천안 247번은 사우나 관련 감염된 천안 245번의 아들로 확인됐다.
천안 245번이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는 등교 수업을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 상태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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