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17일 오전 10시 대산면 다감농원에서 다문화가족 남편서포터즈 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가을걷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창원시 대산면 다감농원에서 열린 가족과 함께 가을걷이 행사에 참여한 남편서포터즈 회원들이 단감을 수확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사진=창원시] 2020.10.18 news2349@newspim.com |
남편 서포터즈는 다문화가족 남편의 건강성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연간 활동으로 남편 자조모임, 가족체험, 남편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남편서포터즈 회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벼 베기, 탈곡, 도정, 단감 수확 등 체험을 통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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