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14일 오전 2시 19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 내부 108㎡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4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빌라 거주 주민 15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완주소방서[사진=뉴스핌DB] 2020.10.14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53명을 동원해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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