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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举办2020"天涯共此时-中秋节"线上文化周活动

기사입력 : 2020년10월02일 10:00

최종수정 : 2020년10월02일 10:00

海上生明月,天涯共此时。中秋是中华民族的传统佳节,也是韩国重要传统节日之一。在中秋节这一天,韩国人也会回家团聚话家常、一起吃韩国的"月饼"-糯米松糕,享受家人团聚、其乐融融的节日氛围。中韩两国中秋习俗虽然不尽相同,但都同样承载着两国人们对团圆和睦、美好生活的憧憬。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云赏中国美,共享中秋情。值此中秋国庆双节喜相逢之际,由文化和旅游部国际交流与合作局主办,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和中外文化交流中心承办的年度品牌活动2020"天涯共此时—中秋节"线上文化周活动于9月28日在驻首尔旅游办事处官方网站及社交媒体上拉开序幕。本次活动宣传策划获得韩国新媒体连线、韩国华侨华人联合总会以及韩国最大的旅行社哈拿多乐的鼎力支持,在韩国知名媒体网站和华人媒体上同步进行宣传报道,引领韩国民众和华人华侨跨越时空欣赏中国美丽景色,体验中秋美好风情。

此次活动推出文化和旅游两大版块内容,形式上凸显"数字化"特点,通过虚拟展览、交互体验、短视频等多种方式,向韩国民众全方位介绍中国传统节日风俗和丰富的旅游资源,传递"月圆与共、健康同在"的美好理念。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在文化版块中,《Sharing the Moment》中秋主题宣传片以手绘动画的形式,生动形象地讲述了中秋的起源、传说、习俗文化,充分展现出中国优秀传统文化的价值及延续至今的当代意义。中秋主题展览则通过线上虚拟方式,让韩国民众通过手机便"邂逅中秋",了解中秋的由来;"玩转中秋",知道中国各地赏月习俗;"学在中秋",通过诗词来欣赏了解中秋文化。

在旅游推介方面,"月满四川"带领观众走进杜甫、李白等历史文化名人故里,深度了解四川深厚的历史文化底蕴、中秋时令美食和国宝大熊猫;"亲情临沂"重点介绍了当地独特山水奇观及沂蒙红色文化旅游故事;"相约青岛"多角度展示了青岛中秋丰富多彩的最美赏月打卡地;"山水桂林"以绝美清秀的山水风光震撼着韩国民众的心灵。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本次活动还特别设有网络互动环节,让韩国民众"在观赏中了解中国,在互动中体验中国"。其中,"中国味道-中秋主题美食工作坊"版块受到热烈追捧。韩国网民通过视频线上学习、了解中国菜及中秋佳节美食,线下制作、品尝中国美味佳肴,进一步提升了对中华美食的喜爱程度。此外,活动还精心策划了"线上有奖竞猜活动",韩国网民们可以一边观赏中秋系列图片和视频,一边参与线上有奖竞猜,极大提升了活动的趣味性和吸引力。活动精彩纷呈,惊喜尽在其中!

"同一轮明月、同一片天,同样的佳节、同一片心。"中韩两国一衣带水,友好交流源远流长。在这共同的节日里,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诚邀韩国民众一同超越国界、共庆中秋,手拉手,心连心,共创美好未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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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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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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