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소방서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추석 연휴에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릉소방서 전경[사진=강릉소방서]2020.9.29 grsoon815@newspim.com |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941명, 소방차량 등 장비 48대가 동원돼 초기대응 출동태세를 구축하고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활동을 한다.
강릉소방서 관계자는 "연휴에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긴급 대응태세를 확립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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