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대비 폐기물 관리 강화' 유관기관 영상회의 주재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포장 쓰레기를 비롯한 생활쓰레기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24일 환경부에 따르면 조명래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추석대비 폐기물 관리 강화'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 장관은 유역(지방)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을 비롯한 참석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을 논의했다. 환경부는 추석연휴 기간동안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과 함께 쓰레기 수거대책을 담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을 가동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현장에서 차질 없이 대책을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유관기관과 추석 연휴 쓰레기 특별대책에 대해 철저한 이행을 주문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2020.09.24 dongle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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