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1년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개발 사업에 법주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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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사진=보은군] 2020.09.18 cosmosjh88@newspim.com |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팔상전과 금동미륵대불 등이 산재한 법주사의 문화재와 최근 확대 적용되고 있는 디지털 IT 기술을 접목해 도내 유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법주사의 가치를 쉽게 알릴 수 있는 새로운 활용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시, 체험형 콘텐츠보다는 개방된 야외 관람형 콘텐츠 개발에 초점을 두고 새로운 방식의 세계유산 향유 방안을 도입,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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