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운정2동에 사는 20대 A(파주시 110번)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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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스루 방식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사진=고양시] 2020.09.17. lkh@newspim.com |
캐나다 유학 중이던 A씨는 지난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방역택시를 타고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피로감과 마른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한 치료병상을 요구하는 한편,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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