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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내일부터 '영사민원24 모바일 앱' 서비스 개시

기사입력 : 2020년09월14일 11:00

최종수정 : 2020년09월14일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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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외교부는 국민들이 영사민원업무 서비스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영사민원24 앱' 서비스를 오는 15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안드로이드용 앱은 오는 15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용 앱은 오는 10월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다운받을 수 있다.

영사민원24 앱 화면 2020.09.14 [사진=외교부]

국민들은 앱을 통해 재국민 등록 신청, 귀국신고, 여권·공증 등 여러 민원업무를 신청하거나 조회할 수 있다.

외교부는 다음달 중에는 재외공관 방문예약, 여권 재발급 등 영사민원24 홈페이지( https://consul.mofa.go.kr)의 다양한 서비스를 앱에 추가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필요로 하는 영사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계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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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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