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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빌보드 '핫100' 2주 연속 1위…"리믹스 버전이 힘 실었다"

  • 기사입력 : 2020년09월09일 08:43
  • 최종수정 : 2020년09월09일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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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핫 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하면서 한국 가수 최초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8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Dynamite)', 2주 연속 빌보드 '핫 100' 1위 달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20.08.21 alice09@newspim.com

빌보드는 닐슨뮤직 데이터를 인용해 "'다이너마이트'는 9월 3일까지의 주간집계 기준으로 미국 내 스트리밍 횟수 1750만회, 다운로드 수 18만2000건으로 '핫 100' 차트 정상을 유지했으며, 9월 6일까지 주간집계 기준으로 1600만 라디오 방송 포인트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다이너마이트'는 첫 주 26만5000건의 다운로드 수에 이어 둘째 주에 18만2000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는데, 빌보드에 따르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캔트 스톱 더 필링(Can't Stop the Feeling!)' 이후 최초로 발매 후 첫 2주 연속 18만건 이상 다운로드 수를 올린 기록이다.

빌보드는 이번 '다이너마이트'의 차트 고공행진 비결로 리믹스 버전을 꼽았다. 지난달 28일 발매된 풀사이드(Poolside)와 트로피컬(Tropical) 리믹스 버전을 언급하며 "두 곡은 지난달 21일 발매된 오리지널 버전을 비롯해 EDM, 어쿠스틱 리믹스 버전과 더불어 '다이터마이트'의 2주차 스트리밍에 힘을 실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데 이어 2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한국을 넘어 미국 음악시장에서도 큰 획을 그으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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