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기아자동차의 국내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초록여행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 '한가위 마음 나눔'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귀성이 힘든 장애인 가정을 위해 '벌초대행 서비스'와 '꽃바구니 배송 서비스'를 지원하는 이벤트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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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초록여행 '한가위 마음 나눔'이벤트 포스터 [사진=기아자동차 초록여행] 2020.09.08 ej7648@newspim.com |
한가위 이벤트는 고향 및 성묘를 가지 못하는 초록여행 고객들 중 70가정을 선정해 무료로 지원한다. 단 벌초대행 서비스(전문업체를 통해 서비스 제공)의 경우 1가정 당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며, 초과 시 자부담을 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4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여부는 이달 16일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현황에 따라 70가정 이상을 지원할 수도 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