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000명을 돌파했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04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86명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7명 ▲강서구 보안회사 4명 ▲해외접촉 3명 ▲성북구 요양시설 관련 2명 ▲동작구 카드 발급업체 2명 ▲동대문구 순복음강북교회 1명 ▲광화문집회 1명 ▲성북구 체대입시 1명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1명 ▲구로 아파트 관련 1명 등이다.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 ▲기타 37명 ▲경로 확인 중 20명 등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2만 명을 넘어선 1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9.01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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