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29일 오후 1시 기준으로 두산공작기계, 53개 협력사와 사내 어린이집 교사, 원아를 포함해 총 1513명이 검사대상이며, 이 중 1469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오른쪽)이 29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0.08.29 news2349@newspim.com |
검사 결과, 양성 3명(54, 55, 56번 확진자), 음성 1371명으로 집계됐으며, 95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신월고의 경우, 등교 일자에 따라 동선이 겹치지 않는 2학년 재학생 및 관련 교직원을 제외한 검사 대상자 505명 중 467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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