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왼쪽)이 28일 지역 마스크 생산공장인 ㈜한동생활과학연구소를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이 시장의 마스크 공장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일주일 연장되면서 방역을 강화하고 시민안전을 위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 확보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북구 청하면에 위치한 ㈜한동생활과학연구소는 20억을 들여 마스크 제조설비 3대 및 부직포 등 원재료를 확보해 1일 20만장의 마스크 생산라인 설비를 완공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KF인증을 기다리고 있으며 다음 달 중으로 본격적인 마스크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사진=포항시]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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