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경찰서가 25일 오후 임시 폐쇄됐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에 거주하는 90대 할머니가 동해경찰서에 근무하는 직원을 만난 후 서울 거주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경찰서.2020.08.25 onemoregive@newspim.com |
이에 동해경찰은 25일 오후 해당 직원을 비롯한 한 공간에 있었던 직원들을 자가격리 조치한 후 당직자를 제외한 모든 직원을 귀가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경찰서는 오후 5시 현재 청사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직원들은 내일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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