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38명·경기 124명·인천 32명…해외유입 10명
[세종=뉴스핌] 김은빈 기자 =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397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7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선별진료소 앞이 분주한 모습이다. 2020.08.14 yooksa@newspim.com |
국내 발생 387명, 해외 유입 10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7399명(해외 유입 2726명)이다. 이날 국내 발생 사례는 대부분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38명, 경기 124명, 인천 3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1명으로, 총 1만4200명(81.61%)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289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0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309명(치명률 1.78%)이다.
kebj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