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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8월 20일(목)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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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31일 정오까지 자가격리…"전당대회 일정은 당과 상의해 결정"
여야 원내대표 오늘 정례 회동…'비대면 국회' 도입 논의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코로나19(COVID-19) 2차 대유행이 현실화하는 것일까요. 전국적으로 다시 확산세가 본격화됐다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정치권도 숨 죽이는 모습입니다. 오늘 주요 조간뉴스를 보니, 코로나19 재확산이 몰고 오는 파장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머니투데이는 <"올게 왔나?" 국회 '코로나 습격'에 떨고 있는 정치인들> 기사를 통해 코로나19 무풍지대로 여겨졌던 국회가 잇따른 접촉자 발생으로 술렁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거물 정치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부터 신예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에 이르기까지 감염 공포가 확산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집권여당의 당대표 후보인 이낙연 의원의 자가격리는 당 안팎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뉴스핌은 <이낙연, 31일 정오까지 자가격리…"전당대회 일정은 당과 상의해 결정"> 기사를 통해 이 후보의 자가격리 소식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간접 접촉한 이 후보가 어제 2주간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것이지요. 오는 31일 정오까지 자가격리됨에 따라 이 후보는 29일 민주당 전당대회 참석이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이 후보는 전당대회 일정 변경 등 모든 사안을 당 지도부와 상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가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김부겸 박주민 후보 등 다른 전당대회 출마 후보들의 선거운동도 맥이 빠져버렸습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 알려진 이 후보가 종로구 자택에 칩거하면서, 공개토론이나 방송연설 등에서 차별화를 주려던 계획이 어려워진 것이지요.

코로나19 재확산, 수해 등 외부 변수로 흥행이 안된다는 평가를 받는 민주당 전당대회가 더욱 수세에 몰린 형국입니다. 다음주 토요일(29일) 예정된 전대 일정을 바꿔야 한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미래통합당에 지지율에서 밀린 민주당이 과연 어떤 복안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앞에서 대학생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 2020.08.19 kh10890@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청와대통신] 文·김종인 단독회동 성사될까...靑 "아직 가능성만 조금 열려있는 상태"/뉴스핌
청와대는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단독회동과 관련해 "아직 가능성만 조금 열려있는 상태"라며 아직 공식 협의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 않음을 시사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어제 정무수석 발표에서 더 나아간 바는 없다"면서 "현재 상황은 어제와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문가 진단] "바이든 당선 땐 대북정책 회귀...실무진 통해 지리한 협상할 것"/ 뉴스핌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된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은 그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과거의 대북정책으로 회귀할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세부적으로 국내 대북 전문가들은 실무협상을 중시하는 '바텀 업' 형식을 기반으로 북한과 협상을 모색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단독]한미 연합훈련, 작년엔 '동맹' 빼더니 올핸 '한미' 뺐다/중앙일보
18일 시작된 한ㆍ미 연합훈련의 공식 명칭에 지난해와 달리 '한·미'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동맹'이란 표현이 사라진 데 이은 것이다.
19일 소식통은 "올해 연합훈련은 '20-2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으로 명명해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北, 내년 1월 당대회 개최…김정은 "국가발전 5개년 계획 제시할 것"/이데일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내년 1월 당 대회를 소집하고 새로운 국가경제 발전 5개년 계획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은 19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 내년 1월 제8차 당대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단독] "코로나 공백은 없다" 대통령 경호처 '클린팀' 운영/한국일보
19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호처는 별도로 '특별팀'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것이 자신감의 근거 중 하나인 듯하다. 이 특별팀은 '돌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라'는 특수 목적을 띠고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에서 흔히 활용하는 일종의 '클린팀(Clean Team)'으로 보면 될 듯하다.

"한국 마스크 지원에 감사"…트위터에 김정은 사진 올린 아르헨 외교부/헤럴드경제
우리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원한 방역용 마스크에 감사하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진을 SNS에 게시한 아르헨티나 외교부가 논란에 휩싸였다.
아르헨티나 외교부는 지난 18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르헨티나 정부는 코로나19에 맞서기 위한 양국 협력의 일환으로 한국이 KF94 마스크 20만장을 기부한 데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문제는 함께 게시한 사진이 김 위원장의 사진이었다는 것이다.

병무청 창설 50년…무작위 선발서 시기·부대 선택하는 시대로/이데일리
20일은 병무청 창설 50주년이 되는 해다. 특히 올해는 헌법이 정하는 양심에 따른 대체복무가 시작되는 원년이다. 병무청 창설 이전 1949년 8월 6일 병역법이 제정되면서 1950년 1월 6일부터 10일간 징병 적령자의 현역 적합여부를 가리기 위한 첫 징병신체검사가 실시됐다. 우리 병무행정의 시초다. 최초 징집은 6.25 전쟁 기간인 1952년 처음으로 이뤄졌다.

내일 방한 中 양제츠, '선물' 줄까…'청구서' 내밀까/머니투데이
중국 외교를 사실상 총괄하는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의 방한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 전 한중정상회담 일정·의제를 조율하는 동시에 중국의 입장을 한국에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미국과 중국 간 전략경쟁 격화 속에 한미·한중관계를 모두 관리해야 하는 한국 외교역량이 시험대에 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중 양자관계 측면에선 경제에 집중됐던 양국 관계를 확장하는 기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이낙연, 31일 정오까지 자가격리…"전당대회 일정은 당과 상의해 결정" /뉴스핌
코로나19 확진자와 간접 접촉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9일 2주간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오는 31일 정오까지 자가격리됨에 따라 이 후보는 29일 전당대회 참석이 어렵게 됐다. 전당대회 일정 변동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가운데 이 후보 측은 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여야 원내대표 오늘 정례 회동…'비대면 국회' 도입 논의 /뉴스핌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11시 8월 결산국회 논의를 위해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정례 회동을 갖는다. 8월 국회는 이른바 '결산 국회'로 전년도 예산안 결산 심사와 종합정책질의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라는 변수가 생긴 상황이다.

"올게 왔나?" 국회 '코로나 습격'에 떨고 있는 정치인들 /머니투데이
코로나19(COVID-19) 무풍지대로 여겨졌던 국회가 잇따른 접촉자 발생으로 술렁이고 있다. 거물 정치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부터 신예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에 이르기까지 감염 공포가 확산하는 추세다.

당 지지율 상승·호남 구애로 입지 다진 김종인..당 쇄신 작업 탄력 받나 /뉴스1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보수정당 대표로는 처음으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무릎을 꿇자 그동안 김 위원장에게 마뜩지 않은 시선을 보내온 당내 인사부터 호남 여론까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동안 조용했던 김종인 발(發) 당 쇄신 작업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인터뷰]① 원희룡 "윤석열과 붙어도 이길 수 있다" /이데일리
"윤석열 검찰총장과 맞붙어도 이길 자신이 있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18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당내 대선후보 경선에서의 승리를 확신했다. 그는 "결국 국민은 정권의 대항마를 선택하게 돼 있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송영길 "남자끼린 엉덩이 툭툭" 성추행 의혹 외교관 감쌌다 /중앙일보
한국에 근무하는 유럽 국가 외교관이 한국인 행정직원에게 비쥬(볼키스) 인사를 했다. 수치심을 느낀 한국인 직원은 문제를 제기했지만, 해당 외교관은 성적인 의도가 없는 통상적 인사였다는 해명만 남긴 채 본국으로 돌아갔다. 성추행 고소를 접수한 한국 경찰은 외교관에게 다시 돌아와 조사받으라고 요구했다. 이게 단순한 '문화 차이' 때문이고, '오버'일까.

jh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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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AI 반감' 급속도로 확산"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인공지능(AI)의 성지인 미국 안에서 대중들의 AI 반감이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시간 18일 보도했다. 고용 불안과 전기료 상승에 대한 불만, 자녀 교육에 미칠 부정적 영향 등이 한데 버무려지면서 AI 산업의 고속 성장세가 무색할 만큼 AI에 반감을 드러내는 저항군들의 기세가 급속도로 자라나고 있다고 신문은 짚었다.  ◆ 미국 대중들의 AI 반감...중간선거 이슈로 부상 구글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에릭 슈미트는 최근 AI에 대한 청년들의 반감을 온몸으로 실감했다. 애리조나대 졸업식 연설자로 나선 슈미트가 연설을 이어가던 중 AI가 가져올 장밋빛 미래를 설파하는 대목이 나오자 학생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AI가 인간 삶을 더 나은 쪽으로 이끌 것이라는 빅테크 업계의 주장 혹은 낙관과는 판이한 민심이다.  지난달에는 텍사스의 20세 남성이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의 자택에 화염병을 투척한 사건도 있었다. 그는 오픈AI의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도 위협 행위를 벌인 혐의로 고소된 상태다. 인디애나폴리스의 시의원인 론 깁슨의 경우 데이터센터 건립안 승인 후 자택 현관문에 13발의 총구멍이 나는 것을 경험했다. 현관 매트 아래에는 "데이터센터 반대(NO DATA CENTERS)"라는 메모가 나왔고, 이틀 뒤에도 'F'자로 시작하는 욕설이 적힌 쪽지가 발견됐다. AI에 대한 대중들의 반감은 통계 수치로도 확인된다. 스탠퍼드대와 UC버클리가 진행한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미국이 AI 혁신을 가능한 한 더 빠르게 가속화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0%에 그쳤다. 공화당 지지층에서도 대략 절반만 호응했다. 데이터센터가 들어섰거나 들어설 예정인 동네의 민심은 더 흉흉하다. AI발 전력 수요 증가로 전기요금이 오르자 '이런 민폐도 없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미주리주 페스터스에서는 시의회가 6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을 승인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유권자들이 시의원 4명을 전원 축출했다. 메인주에서 애리조나에 이르는 여러 주의 지자체에서 신규 데이터센터 설립을 금지하는 조례안 제정이 진행되고 있다. 에릭 슈미트 전(前) 알파벳 회장 <출처=블룸버그> ◆ 일자리 불안·교육 불신이 만든 피로감 AI 확산에 따른 고용 불안은 언론 지상을 통해 시시각각 유권자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여러 기업들에서 감원 소식이 잇따르자 AI 자동화가 결국 사회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대량 실업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노동자들 사이에서 늘고 있다. 학부모와 교육계에서는 AI가 교육의 질을 훼손하고, 학생들의 학습 태도와 정신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걱정이다. AI를 이용해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학생들의 일상이 되면서 'AI는 점점 똑똑해지는데 아이들은 갈수록 바보가 되어 간다'고 학부모들과 교육 종사자들은 한탄한다.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유해 콘텐츠(성적이고 폭력적인 콘텐츠) 때문에 내 아이가 오염될까 걱정하는 부모들도 늘고 있다. 이런 불안이 누적되면서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AI가 삶을 편리하게 만들 수는 있어도, 자녀 세대의 미래까지 맡길 수 있는 기술인지는 의문"이라는 회의론이 퍼지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대중의 불만이 쌓이면 정치를 움직이고 규제를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마가(MAGA) 진영 내 트럼프 행정부에 영향을 미치는 실리콘밸리 출신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가을 중간선거가 다가올수록 전통 마가 지지층인 백인 블루칼러와 뒤늦게 마가와 결탁한 실리콘밸리의 규제 해방론자들 사이에 반목 또한 커질 수 있다. 메타플랫폼스 AI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우리 집 뒷마당에는 No...빅테크 여론전 나서 대형 AI 기업과 인프라 사업자들의 경우 막대한 자금을 마련해 데이터센터 증설에 나섰지만 지역사회 반발이라는 벽 앞에 가로막힐 때가 적지 않다.  해당 동향을 추적하는 '데이터센터 워치'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사회의 반대로 차단됐거나 지연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최소 48건, 사업비 규모로는 총 1560억 달러에 달했다. 올해 1분기에만 지역 사회의 반발로 취소된 프로젝트는 20건에 달해 분기 기준 가장 많았다. AI 인프라 컨설팅업체 세미애널리시스의 딜런 파텔 CEO는 "몇 달 안에 오픈AI와 앤스로픽을 겨냥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질 것"이라며 "사람들은 AI를 싫어한다. AI의 인기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이나 정치인보다도 낮다"고 꼬집었다. 민심이 나빠지자 AI 빅테크들은 여론전과 정치권 로비에 수억 달러의 자금을 들이고 있다. 전력 사용료를 더 내겠다는 약속과 함께 데이터센터는 많은 일자리와 풍요를 가져올 것이라는 홍보전도 병행 중이다. 오픈AI의 글로벌 대외 담당 책임자인 크리스 리헤인은 "AI를 두려움의 관점에서 쉼없이 이야기하면 당연히 두려움을 증폭시키게 된다"며 "에너지 비용과 아동 보호 등 구체적 문제 해결에 집중해 왜 이 기술이 국가와 세계에 이로운지 더 정교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osy75@newspim.com 2026-05-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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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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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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