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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통신] 文·김종인 단독회동 성사될까...靑 "아직 가능성만 조금 열려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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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협의 단계 아냐…정무수석 '환영' 발표 외에 새로운 내용 없어"
일각서 '최재성 헛발질' 지적도…전문가 "文·金 '악연' 간과 못해"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청와대는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단독회동과 관련해 "아직 가능성만 조금 열려있는 상태"라며 아직 공식 협의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 않음을 시사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어제 정무수석 발표에서 더 나아간 바는 없다"면서 "현재 상황은 어제와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공식 협의 단계에 돌입하지 않은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봐야 할 듯"이라며 "김종인 위원장도 오늘 (광주에) 가셔서…"라고 말을 줄였다.

(왼쪽부터) 문재인 대통령,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사진=뉴스핌 DB]

또한 '협의 및 단독회동 시기' 등에 대해서는 "그건 모른다"고 짧게 답하며, "너무 앞서서 알릴 단계는 아닌 것 같다. 구체적인 얘기가 오가면 조율해서 서로 얘기를 하지 않겠는가"라고 덧붙였다.

지난 17일까지만 해도 청와대와 통합당은 회담과 관련해 '공방'을 벌여왔다.

최재성 정무수석은 당시 브리핑에서 "지난 13일 신임 정무수석으로서 김 위원장을 예방하는 자리에서 재차 대통령의 (여야 정당 대표) 초청 의사를 밝혔다"며 "그러나 통합당은 전날(16일), 21일로 제안했던 일정이 불가함을 밝혀왔다"고 했다.

이에 대해 통합당 측은 같은 날 논평에서 "빈말로 지나가듯 언저리에 던져놓고 마치 저희가 거부해서 성사가 안 된 것처럼 떠넘기고 있다"며 "법사위원장 강탈, 의회 독식 등 청와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더니 이제 와서 돌변해 회담하자고 팔을 비튼다. 국면 전환 쇼에 무턱대고 따르라 하면 저희는 따를 수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다 김 위원장이 18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구체 의제 ▲단독 '영수회담' ▲결과물을 내는 자리 등의 조건이 충족될 경우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이에 청와대가 다시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 단독회동 가능성의 불씨가 다시 살아났다.

최 수석은 김 위원장의 일련의 발언을 두고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형식과 내용에 대해서는 허심탄회하게 협의해 바로 착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재성 신임 정무수석.[사진=뉴스핌 DB]

◆ 전문가 "'호위무사' 최재성 '헛발질'에…문 대통령 난감할 듯"

단 일각에서는 최 수석의 '환영' 입장 표명이 과연 적절했는가라는 의문의 목소리를 내놓기도 한다. 오는 29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문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만난다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잔칫상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지난 2016년 4월 민주당의 총선 승리 이후 가진 만찬에서 '당대표 추대론'을 두고 서로 다른 말이 나오는 등 '껄끄러운 사이'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의 관계도 감안해 봐야한다는 관측이다.

실제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발간한 회고록 '영원한 권력은 없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얻은 41%의 득표율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보다 낮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59%의 빈자리는 과연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그런 것들을 먼저 생각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하지만 마치 자신들이 세상을 다 가진 듯, 하늘에서 절대 권력이랃 부여받은 듯 일방적인 독주를 계속 하는 중"이라며 "초기에는 협치와 통합을 이야기하더니 나중에는 그런 표현조차 쏙 들어가 버렸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최 수석이 지난 18일 '환영'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청와대의 내부 논의가 있었는가'라는 질문에 "내부 논의는 일일이 확인 안 해드린다"며 "정무수석께서 공식 발표했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고만 말했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악연이라고 볼 수도 있다"며 "아마 문 대통령은 두 명이서 만나는 걸 딱히 좋아하진 않을 듯"이라고 말했다.

엄 소장은 "청와대 입장에서는 국정 중심이 대통령인데 당연히 여야 대표 회담으로 몰고 가야 그림이 나오는 것"이라며 "전당대회 끝나고 민주당 새 대표가 나온 다음에 여야 대표 회담 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전에 단독회담을 한다면 민주당을 바보 만드는 것"이라며 "출구전략을 세우다 보니 저쪽에서 영수회담 언급하니까 덜컥 수에 걸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위원장은 19일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형식적으로 만나 얘기하고 모양만 갖추는 만남은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단독회담에서 논의될 수 있는 의제를 두고서는 "우리나라가 당면한 현안은 최근 다시 발생하기 시작한 코로나19"라며 '코로나 극복'을 제시하기도 했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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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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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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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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