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9월 4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79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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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청 [사진=뉴스핌 DB] 2020.08.19 cosmosjh88@naver.com |
군은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에 영업자 기본 안전수칙과 식품 보관기준 및 냉장·냉동시설 온도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제도를 병행 홍보해 식약처의 품질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어린이 기호식품이 유통·판매되도록 유도한다는 게 군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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