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레이니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릴랜드주 마운트 레이니어 지역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집주인(중앙)과 입씨름 중이다. 이 아파트 주민 한 명이 월세를 내지 못해 집주인이 '불법' 퇴거를 요구했는데, 이에 대한 항의 시위가 벌어진 것이다. 코로나19(COVID-19)에 따른 주(州)비상사태를 발효 중인 메릴랜드주는 코로나19로 직장을 잃었거나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본 이들에 대한 임대주의 세입자 퇴거를 임시 유예하고 있다. 2020.08.10 wonjc6@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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