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중소과금 유저들 모두 만족시킬 것"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컴투스는 11일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FGT이후 명확하게 전투 중심으로 방향을 잡고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시간 대전을 게임의 핵심 축으로 잡은 만큼 진입장벽을 낮추고 무과금·중소과금 유저들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 중"이라며 "전투 이외에도 동종 게임 대비 1인당 매출 측면에서도 높은 수준 매출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내년 2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공=컴투스] |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