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외신출처 로이터

속보

더보기

레바논 지도자들, 7월에 베이루트항구 폭발 경고 받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레바논 안보보안 관계자들이 미셸 아운 대통령과 하산 디아브 총리에게 지난 7월에 이미 베이루트항에 보관된 질산암모늄 2750톤이 안전에 문제가 있고 폭발할 경우 수도 전체가 파괴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고위 안보보안 관계자와 로이터가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베이루트 폭발 사고 발생 불과 2주일 전 7월 20일에 폭발 우려에 관한 서신을 국가안보청장이 레바논 대통령과 총리에게 보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이 직접 해당 서신 내용을 확인 하지는 않았지만 그같은 서신을 보냈다는 사실이 국가안보청장의 보고서에 적시돼 있었다.

고위 안보보안 관계자는 "해당 물질이 도난당할 경우 테러리스트의 공격에 사용될 위험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조사가 끝나면 검찰총장이 최종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고, 그 보고서에 국가안보청장이 대통령과 총리에게 보낸 서신도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과 총리에게 만일 해당 물질이 폭발하면 베이루트 전체가 파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하산 디아브 총리 등 레바논 내각은 지난주 발생한 베이루트 대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결국 총사퇴 했다.

지난주 발생한 폭발은 이미 163명의 사망자와 6000명의 부상자, 30만명의 이재민을 냈다. 이번 대참사의 원인으로는 베이루트 항만에 오랫동안 저장돼 있던 대량 질산암모늄에 대한 관리 태만이 지목됐다.

이미 어려움을 겪던 레바논 국민들에게 이번 대참사는 정부에 대한 불만을 증폭시켰다.

[베이루트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지난 4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 사고로 항구에 위치한 곡식 저장고가 파괴됐다. 2020.08.07 gong@newspim.com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