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의성군 한 마을에서 주민이 이웃집에 사는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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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경북지방경찰청 전경. 2020.08.08 lm8008@newspim.com |
8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피해여성 A씨가 "마을주민 B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해바라기센터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이들은 한마을 주민이며 20대 피해여성은 장애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의성경찰서로부터 해당 사건을 인계받아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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