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현광토건이 6일 무인 발열 체크기 9대를 경기 화성시에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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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발열측정기 전달식 모습 [사진=화성시] 2020.08.06 jungwoo@newspim.com |
후원된 발열 체크기는 총 1800만 원 상당으로 적외선 온도센서 손소독기, 10.1인치 스크린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광토건은 화성시 비봉면 양노리에 소재한 건설·토목 전문기업이다.
권대영 현광토건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기업으로써 도움이 될 방법을 찾다가 후원을 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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