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내달 9일까지 제13회 보은군 자랑스러운 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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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청 [사진=뉴스핌 DB] 2020.07.28 cosmosjh88@naver.com |
이 상은 군정방침인 '함께하는 도전, 발전하는 보은' 건설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군민에게 주어진다.
수상부문은 지역발전, 사회봉사, 문화예술, 체육진흥, 윤리교양, 소득증대, 출향인사부문 등 총 7개다.
지역발전에 뚜렷한 공로가 있는 각 분야 군민을 발굴해 포상한다.
추천자격은 군민의 경우 공고일 기준 군내 5년 이상 거주자다. 출향인사는 등록기준지가 보은군이면 추천이 가능하다.
후보자 추천권자는 읍면장, 각급 학교장, 기관단체장, 출향인단체 등이 해당된다.
추천서와 추천조서를 작성해 군 행정과 서무팀에 내면 된다. 양식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있다.
수상자 선정은 지역여론, 공적사항 등 후보자에 대한 현지조사를 한 뒤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출향인사부문 3명, 나머지 부문은 1명씩 선정한다. 수상은 2020년 대추축제기간인 10월 17일쯤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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