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첫 톱5 선물 거래소 랭킹 진입
5일 디크립트가 스큐 데이터를 인용, CME(시카고상품거래소)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8.3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재차 경신했다고 전했다.
캡쳐=스큐 |
이로써 CME는 미결제약정 규모 기준 톱5 선물 거래소 순위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규제 적격 선물 거래소가 톱5에 진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백트의 미결제약정 규모 또한 7월 중순 이후 8배 가까이 증가해 370만 달러에서 2700만 달러로 급증했다.
통상 비트멕스, OKEx, 바이낸스 등 비규제 거래소가 CME, 백트 같은 규제 적격 거래소보다 선물 거래량이 많은 것을 감안하면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투자자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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