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10일부터 9월 29일까지 공립 유·초·중학교 총 227개교를 대상으로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지적도, 위성사진 등을 활용해 토지별 재산 이용실태를 확인하고 실재 재산공부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실지조사로 이뤄진다.
대전교육청은 공유재산의 유휴상태 및 무단점유 여부를 확인하고 누락 재산을 찾아내 공유재산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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