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고흥군은 분청문화박물관 재개관 이후 관람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일제히 정비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박물관 일대 야외 공원과 야외 전시장 주변의 조경수를 전정하고 잡초를 제거했으며, 병충해 방제를 위해 전 구간에 걸쳐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사진=고흥군] 2020.08.04 yb2580@newspim.com |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박물관 야외 공원 일대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방역 소독을 실시해 관람객들에게 장기적인 코로나19 사태와 무더운 폭염으로 지치기 쉬운 심신을 언제든지 쉴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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