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가 지역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
30일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지역내 전통시장 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전통시장 상인회에서 갖은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사진=동해소방서] 2020.07.30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컨설팅은 전통시장의 소방안전 확보 및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시 선제적인 대응 활동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김정희 서장은 "불특정다수인이 출입하고 점포가 밀집한 전통시장은 화재에 상당히 취약하다"며 "평소 소방시설에 대한 철저한 유지관리 및 화재예방에 시장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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