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지역화폐인 결초보은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행사를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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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청 [사진=뉴스핌 DB] 2020.07.28 cosmosjh88@naver.com |
이번 할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민적 불안감 확산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시행한다.
개인 구매 시 상품권 액면금액의 10% 할인된 금액으로 50만 원 한도까지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는 신분증을 지참한 뒤 농협은행 보은군지부, 보은군청 출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이해영 경제전략과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모든 군민이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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