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결연 복지시설에 자원봉사 실시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산업은행이 결연 복지시설에 마스크와 쿠키 상자를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시설 아동 및 장애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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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업은행] 2020.07.21 bjgchina@newspim.com |
산업은행은 서울성로원, 암사재활원 등 결연 복지시설 10곳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KDB자원봉사단은 매월 정기 활동을 통해 원생들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산업은행은 대구경북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1억원 성금을 기탁했고, 저소득 가정 상품권 지원, 무료급식소 도시락 나눔 후원 등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코로나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jgchi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