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안성시 경부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자료사진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0.07.13 zeunby@newspim.com |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3분경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61km지점에서 25t화물차와 산타페 등 5대 차량이 부딪쳤다.
소방당국은 산타페 운전자인 50대 남성 A씨를 구조했으나 끝내 숨졌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우디, SM3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사고가 빗길로 인해 일어났을 것으로 추측했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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