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의회가 8일 의성군 문화회관에서 열린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행복한 아이소리, 경북의 희망울림'의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인구의날' 기념행사에는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도의원, 군의원,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사회연대회의 위원 등 100명이 참석해 저출생·인구감소·지방소멸 극복의지를 다졌다. 경북도는 지난해 기준 합계 출산율이 1.09명이며, 출생아 수는 1만4490명으로 3년 전인 2016년의 2만616명보다 30% 감소했다.2020.07.0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