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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전 세종경찰서장 40년 공직 치안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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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직업관으로 봉사...한국영상대서 후배 양성 예정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김정환 전 세종경찰서장이 30일 세종지방경찰청 강당에서 퇴임식을 갖고 40년의 공직 치안활동을 마무리한 후 고향의 품으로 돌아왔다. 퇴임식은 박희용 청장 주재로 가족과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전 서장은 세종시 금남면 출신으로 지난 1981년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지난 2018년에는 충북경찰청 홍보담당관으로 근무하다가 고향인 세종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김정환 총경 퇴임식 모습.[사진=세종지방경찰청] 2020.06.30 goongeen@newspim.com

그는 제 75대 세종경찰서장으로 근무할 당시 항상 '역지사지(易地思之)가 인생관이자 직업관'이라며 항상 시민들 입장에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각종 시책을 펼쳤다.

특유의 소탈한 성격과 거침없는 업무추진력으로 취임 초기부터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된 쓴소리를 들어야 한다며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초청해 '쓴소리 경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생활주변에서 불안, 불편, 불만의 3不요소를 접수받아 해당기관과 협의하고 주민들에게 그 결과를 알려주는 '3不해소를 위한 종합 치안대책'을 시행해 치안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곳곳에 설치된 CCTV를 중심으로 지역 경찰과 상황실 및 관제센터를 삼각으로 연결해 시민의 안전을 상시 점검해 주민안심과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는 독자적인 '삼각 포인트 순찰'을 활성화했다.

김정환 총경 토임식 모습.[사진=세종지방경찰청] 2020.06.30 goongeen@newspim.com

그는 고유 업무인 시민과의 소통 자료를 단체 카톡방에 공유하고 직원이 참고해 시민과 접촉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며 결제도 시간 정하지 않고 수시로 하는 등 소통하는 서장으로도 알려졌다.

세종경찰서장으로 근무하면서 그는 세종지방경찰청이 출범하는데 산파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7월에는 정부세종청사경비대장으로 발령받아 근무하다가 공로연수에 들어갔었다.

그는 퇴임하면서 "공직 생활을 별 탈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동료들의 협조와 지역주민들의 성원과 관심 덕분"이라며 "퇴임 후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지난 공로연수 기간 중 한국영상대학교 경찰행정과에서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쳐 왔으며 2학기부터는 초빙교수로 경찰에 입문하기를 원하는 후학들을 가르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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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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